숲의 친구와 대화하기

Nov 26, 2013 No Comments by

사람들은 사회생활을 하는 진화된 동물로 다양한 관계를 이루고 살아가고 있으며, 살아가는 과정에서수많은 사람들을 만난다.

만나는 사람과의 관계를 보면 혈연관계로 만나는 사람, 업무로 만나는 사람, 취미로 만나는 사람, 이웃으로 만나는 사람 등의 다양함을 갖고 있다.

수많은 교류 속에서 진실하게 내 마음을 드러내는 만남을 갖는 기회를 갖는 사람이 몇 명이나 될까 생각을 해보자.

사람 사귀는 사람들은 다수가 있다고 말하겠지만, 대부분 자신의 마음을 이야기하는 사람들은 손꼽을 정도로 아주 적은 인원을 갖고 있을 것이다.

아마도 한 명도 없는 경우도 많을 것이라 생각한다.

혈연관계인 부모나 자식에게도 자신의 마음을 이야기하지 못하는 경우도 많은 것이 우리의 현실이라 생각한다.

외롭지 않을 것이라 생각하는 사람 관계에서 의외로 많은 사람들이 외로 워하고 있는 것이다.

자신의 마음을 드러내는 것을 사람들은 부끄러워하며, 쉽게 마음의 문을 열지 못하고 있다.

이런 경우에 숲에서 친구를 만들어보자.

숲에는 많은 생명체들이 더불어 살아가는 공간이다.

비록 우리 인간처럼 말을 하지는 못해 대화를 그들과 주고받는 대화를 나눌 수는 없지만, 그들과 찬구가 되어 자신의 이야기를 털어놓을 수는 있 을 것이다.

숲에서 친구를 만드는 사간을 만든다.

자신이 마음에 드는 나무나 꽃, 곤충도 좋다.

친구를 정해서 마음을 열어보자.

고민이던 푸념이던 자신의 마음을 억누르는 것을 꺼내어 친구에게 이 야기를 하여 본다.

속시원한 답변은 들을 수 없지만, 자신 마음속의 이야기를 털어놓을 수는 있기에 마음이 후련해지고 기분도 좋아질 수 있다.

주변 사람들과 나누지 못하는 것들을 숲속 친구들에게 털어놓음으로서 마음속의 쌓여있는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편안한 마음을 만 들 수 있는 소 중한 시간이 될 수 있다.

변정석의 Eco-Edu, 에코힐링, 칼럼•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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